[최주란 인턴기자] ‘힐러’ 유지태가 기자증을 공개해 화제다.
11월13일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KBS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에서 극 중 사용되는 사원증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원증 속 유지태는 깔끔한 수트를 입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작은 사진과 ABS 방송국 명, ‘김문호 기자’라는 글귀가 어우러져 드라마 소품이 아닌 실제 사원증을 연상케 했다.
‘힐러’는 ‘모래시계’ 송지나 작가가 그리는 ‘모래시계’ 자녀 세대의 이야기로 한국형 감성 블록버스터를 표방한다. 유지태는 극중 김문호 역을 맡아 현재와 과거를 잇는 인물로 상위 1%의 스타기자로 분한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8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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