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이지애, 프리 선언 비화… “전현무 조언 받아들였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애은 인턴기자] KBS 전 아나운서 이지애가 프리 선언 일화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작가들’ 녹화에서 이지애는 “프리선언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전현무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지애는 “당시 오랜 시간 진행했던 KBS2 ‘생생정보통’에서 하차하면서 30대 중반 여자 아나운서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전현무를 만났다”며 “전현무의 ‘시장이 넓다’라는 조언을 듣고 일주일 만에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이지애를 향해 “다른 말은 하나도 안 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며 “당시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 조언인줄 알고 프리랜서로 나오라고 했던 거다” 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E채널 ‘용감한 작가들’ 3회부터는 ‘해피투게더’ 최항서 작가가 합류해 총 7명의 작가가 스타들을 위한 코칭에 나선다. 이지애 편은 오늘(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