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대륙남 장위안과 프랑스 청년 로빈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11월17일 방송될 TJBC ‘냉장고를 부탁해’ 1회에서는 장위안과 로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는 실제 장위안과 로빈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가져왔다.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장위안의 냉장고에는 먹다 남은 각종 배달음식들과 함께 여자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수상한 증거가 연속으로 발견됐다.
장위안은 평소 모범생 이미지를 구축해 온 만큼 짓궂은 MC들의 공격대상이 됐다. 정형돈은 “오빠 하나! 나 하나”하고 노래를 부르며 장위안을 약 올렸고, 홍석천은 “분명 여자의 흔적이 느껴진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7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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