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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앤드 홈&라이프 스타일 ‘BOE(보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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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기자] 토탈 뷰티 전문 기업 ㈜커커에서 유러피안 홈&라이프 스타일 ‘BOE(보에)’를 새롭게 런칭했다.

‘Breath of earth’라는 뜻을 가진 보에는 하이앤드 가구, 홈, 액세서리 아트 컬렉션 리테일 브랜드이며 약 30여개 최고급 유럽 브랜드들이 입점 되어 있다.

10월30일 진행된 오픈식에서는 보에의 런칭을 기념하여 이철 대표를 비롯해 보에의 대표 브랜드 본사 관계자들은 보에의 런칭을 축하하며 앞으로 한국시장에 대한 큰 기대를 전했다.

프리미엄 품질로 국내에서 인정받은 ‘리퍼블릭 오브 프리츠 한센’ 담당자 다리오 레이크를, 핀율 컬렉션을 선보이는 ‘원 컬렉션’ 담당자 프리븐 폰토피단,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글래스 전문 브랜드 ‘글라스 이탈리아’ 담당자 플라비오 파라토, 체코의 조명 제품 브랜드 ‘라스빗’ 담당자 마틴 자닥까지 담당자들의 각 브랜드 소개 프레젠테이션으로 보에의 감각적인 시작을 알렸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보에의 쇼룸은 이국적인 붉은 벽돌의 외관과 두 개의 건물을 연결한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 내부구조는 A동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B동은 지상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으며 넓은 내부 공간은 각 브랜드 특성에 맞게 구역마다 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일반적인 가구 쇼룸보다는 아트 퍼니처 전시회에 가까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A동은 ‘글라스 이탈리아’와 ‘리퍼블릭 오브 프리츠 한센’을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이고 B동은 ‘원 컬렉션’의 제품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유러피안 감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이다.

보에는 기존의 퍼니처 쇼룸과는 다른 차별화를 두기 위해 세 가지(퍼니쳐 컬렉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아트 컬렉션) 셀렉션으로 브랜드를 나누었다.

퍼니쳐 컬렉션은 기존의 가구 브랜드와 뉴 브랜드 제품을 소개 할 예정이며,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은 홈 액세서리 위주로 구성 되어 특색 있는 유러피안 디자이너 컬렉션을 소개 하고 ‘원 컬렉션’은 발굴 되지 않은 디자이너와 작가의 작품을 선보여 보에 쇼룸 공간에 전체적으로 아티스틱함을 더하였다.

특히 보에에는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유럽 럭셔리 홈&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들이 다양하게 입점 되어 있어 다양한 유럽 디자이너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 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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