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IB 강남이 사생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0월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출연해, 무지개 모임의 정식 멤버로 가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휴일을 맞아 박스에 가득찬 과자를 꺼내 먹으며 느긋한 아침을 맞았다.
그는 “과자를 이렇게 집까지 갖다 주다니”라며 팬들에게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른 아이돌들은 사생 팬들 때문에 힘들어하는데 저는 데뷔한 지 3년이 됐지만 오는 팬들이 없었다”며 “팬들이 집까지 오셔서 챙겨주니 고맙고 행복하다”고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강남 안쓰럽네요” “나 혼자 산다 강남 왜 이렇게 짠하죠?” “나 혼자 산다 강남 정말 착한 친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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