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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라’ 유라-신소율, 여배우 맞아? 제대로 먹방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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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도도하라’ 신소율과 유라가 먹방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10월31일 SBS플러스 월요드라마 ‘도도하라’(극본 임상춘, 연출 윤류해) 제작진 측은 신소율과 유라의 먹방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도도하라’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날 촬영장에서 실제로 신소율은 라면 3개, 유라는 대게 90만 원 어치를 폭풍 흡입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유라와 신소율 모두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꾸미지 않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타고난 서비스 정신으로 동대문에 떠오르는 장사꾼 홍하라(유라)와 의류 도매상으로 10년을 보낸 동대문 통뼈 도라희(신소율)의 파란만장 창업드라마 ‘도도하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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