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피드메이트가 장애인을 위한 정비 도우미 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국 장애인 보장구 수리 기능대회'에 정비전문인력을 지원해 행사 운영을 돕는 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이동기기 보장구(전동휠체어) 통타이어 무상교체 서비스를 펼쳤다. 이번 장애인 보장구 수리대회는 장애인 기술자 육성을 통한 자립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3회째를 맞았다. 또한 스피드메이트와 산학협력 중인 두원공과대학 학생도 함께 참여했다.
스피드메이트는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정비기술로 이웃인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구성원의 재능기부를 비롯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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