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스타K6’ 탈락자 이준희가 “사실 서태지를 몰랐다”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는 생방송 세 번째 무대로 곽진언, 김필, 미카, 송유빈 등이 ‘서태지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이준희는 이날 이준희는 서태지의 ‘테이크 파이브(Take Five)’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생방송 무대 전 15살이자 최연소 참가자 이준희는 “사실 서태지 선생님을 잘 몰랐다”며 “내가 태어난 해에 서태지 선배님이 솔로로 컴백했다고 해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솔직히 활기찬 노래는 해본 적 없는데 활기차고 유쾌한 무대로 소년다운 발랄함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이준희의 무대에 대해 “잘 표현 했지만 프로다운 무대가 아니었다”라고 혹평했다. 결국 이준희는 심사위원 점수와 대국민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에서 미카와 함께 최종 탈락했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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