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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송지아, “일주일에 2~3번 정도 후 오빠 만나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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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기자]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 아빠와 다정한 부녀의 모습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송지아. 그저 어린아이인줄만 알았던 송지아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맘껏 표출하며 어른 못지않은 포즈와 집중력을 발휘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는데.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발레리나로 변신, 러블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보리 계열 니트에 샤 소재 스커트를 매치해 발레리나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블랙 발레 수트를 입은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촬영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블랙으로 스타일링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송지아만의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다른 친구들은 핑크를 좋아하는데 저는 블랙이 제일 좋아요”라며 스스로 어른스러운 포즈를 취해보였다.

마지막으로는 발랄한 분위기의 플라워 패턴 스커트와 백조 모양 칼라 티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로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어린아이다운 솔직한 답변으로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한 김민국과 윤후 중 누가 더 좋으냐는 질문에는 “후 오빠요”라며 수줍게 대답하기도 했다.

얼마 전 발매한 앨범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송지아. 그의 장래희망은 ‘가수’라며 학교에서 공부하고 뛰어노는 시간 이외에는 하루종일 노래만 듣고 따라 부른다고.

닮고 싶은 가수 혹은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는 단 번에 “위너 오빠들이요! 위너 오빠들이 최고에요”라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기획 진행: 김민서
포토: bnt포토그래퍼 이경섭
영상 촬영, 편집: 정도진 PD
의상: 이다온, 베이비버블
헤어: 정샘물 이스트점 차차 선생
메이크업: 정샘물 이스트점 고연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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