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전시 ‘레딘그레이-더 웨이브(REDINGRAY-THE WAVE)’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월24일 개코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에 따르면 ‘음악의 시각화’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감각적이고 현대적으로 표현됐던 ‘레딘그레이-데 웨이브’가 이날 오전 2시 종료했다.
특히 이날은 개코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의 흥행과 첫 콜라보 전시 ‘레딘그레이-더 웨이브’ 전시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스페셜 이벤트 ‘미드나이트 토크 위드 개코-쉬었다 가자(Midnight Tlak with Gaeko-쉬었다 가자)’에 참석한 100여 명의 팬들과의 음악적 소통의 자리로 마무리됐다.
더불어 특별 MC로 참석한 그룹 리듬파워의 행주, 게스트로 참석한 가수 크러쉬의 축하 행렬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레딘그레이-더 웨이브’는 전시 첫날부터 가수 핫펠트, 개그맨 김기리, 정태호 외에도 그룹 슈퍼주니어의 헨리, 가수 개리, 선미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개코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는 현재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에 있다.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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