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뮤즐리 기원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뮤즐리 기원이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뮤즐리는 스위스 대표 음식으로 익히지 않고 납작하게 누른 통귀리, 각종곡류, 생과일, 말린 과일, 견과류 등을 혼합해 만든 시리얼이다.
뮤즐리는 1900년대 스위스 의사 막시밀리안 비르헤르-베너가 취리히에서 운영하던 건강 클리닉의 환자들을 위해 처음 개발했다.
일반 시리얼과 달리 통곡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 B군과 철분의 함량이 높다. 또한 곁들이는 견과류와 과일에도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항산화물질 등이 풍부해 아침 식사로 좋다.
뮤즐리가 미국에서 많이 먹는 그래놀라와 매우 비슷하지만, 그래놀라는 곡류에 시럽이나 오일을 추가하여 구운 것이므로 열량과 당성분이 높다.
뮤즐리 기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뮤즐리 기원, 환자 위해 만든거구나” “뮤즐리 기원, 몸에 좋을 것 같다” “뮤즐리 기원, 아침 대용으로 딱이다” “뮤즐리 기원, 그래놀라보다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올리브 ‘맛있는 19’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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