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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 서태지, 사심 표출 “밤새도록 이야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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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 서태지, 사심 표출 “밤새도록 이야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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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뉴스룸’ 손석희 가수 서태지의 대화가 화제다.

10월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서태지는 손석희 앵커의 음악 수준을 칭찬하면서 대화의 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태지는 최근 가수 조용필을 만나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조용필 선배님은 뮤지컬 한 작품을 한 번은 무대만, 한 번은 조명만, 한 번은 음향만 봤고 이렇게 열두 번을 본다”라며 “그때 소름이 돋았고 ‘내가 너무 게을렀구나’ 큰 배움을 얻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인터뷰를 마칠 때 쯤 손석희의 “(인터뷰를) 마친다고 하니까 혹시 서운하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서태지는 “서운하다. 저는 밤새도록 얘기하고 싶다. 손 앵커 팬이다. 예전부터 정말 좋아했다. 실제로 JTBC 뉴스 보면서 희망도 얻고 위로도 얻고 그랬다”라고 손석희 팬을 자처하고 나섰다.

이에 손석희가 “방송용 멘트라고 생각하지 않겠다”고 하자 서태지는 “아니다. 절대 아니다”라면서 손석희 팬임을 재차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손석희 서태지 만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석희 서태지 대박이네” “손석희 서태지 뭔가 잘 어울리는 조합” “손석희 서태지 좋다” “손석희 서태지 둘 다 되게 좋아하는 사람들이네” “손석희 서태지 둘이 친해졌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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