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회사 아미코스메틱이 10월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한국 전자전’에 참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45회째를 맞이하는 ‘2014 한국 전자전’은 국내외 전자 IT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전자 전시회로 22개국 600여기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 중 아미코스메틱은 유일한 화장품 부스로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소비자-기업매칭 융합 신제품 사업화’와 2차 공개품평회 및 산업융합선도기업으로 선정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 것.
퓨어힐스 브랜드의 ‘프로폴리스 90 앰플’이 국책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얻음에 따라 뒤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프로폴리스 30 스노우 카밍 크림’을 개발해 국책 사업 과제로써 전시했다.
이번 2014 한국 전자전에 참가한 퓨어힐스의 ‘프로폴리스 30 스노우 카밍 크림’은 바이오기술, 화학기술, 우수한 디자인이 융합된 제품으로 고유 특허 기술을 이용하여 추출한 프로폴리스 앰플과 최첨단 냉각공법의 독특한 아이스크림 제형이 피부 온도에 의해 녹아 내리며 피부 진정 및 보습, 모공 축소 효과를 주는 수면팩이다. 특수한 제형과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부여해주는 제품으로 바이어 및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제품 품평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2014 한국 전자전 참여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많은 연구 개발을 통해 참신한 제품들을 출시해 아시아 TOP10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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