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가 11월3일까지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LPG 직영차 구매 시 20만원을 현금 지급하는 '가을나들이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 SK엔카에 따르면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직영몰 홈페이지의 LPG 매물정보 상의 '가을나들이 지원금 페이백 쿠폰'을 다운로드하고, 구매 시 제시하면 2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20만원은 명의이전 완료 후에 개인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 쏘나타(YF), 그랜저(HG), 기아차 K5, 기아 K7, 더 프레스티지 K7, 르노삼성차 뉴SM5(신형) 등 약 200대다.
할인 쿠폰은 11월3일까지 선착순 50장(1인1매) 제공된다. 쿠폰 사용 기한은 다운로드 후 7일 이내다. 중고 LPG차 구매는 SK엔카 직영지점에서 11월10일까지 가능하다.
SK엔카 마케팅부문 최현석 부문장은 "이번 이벤트는 LPG 차의 주요 소비층인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LPG 중고차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은 이번 기회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가을 안개 때 자동차가 피해야 할 것은?
▶ 한국타이어 잇단 악재, 고비 넘길까?
▶ 소비자 만족도 가장 높은 브랜드는 '벤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