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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유방암 예방 위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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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와 불스원이 지난 주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2014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금호타어이어의 경우 이날 대회에는 200여명의 금호타이어 임직원, 대리점주 및 가족들이 참가했다. 핑크색 셔츠를 입고 달리며 대회의 의미와 여성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특히 회사 홍보부스에서는 모금함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의 기부금을 모았다. 3,000원을 기부하면 금호타이어 캐릭터 '로로'를 증정, 참가자의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해당 인형은 '타이어프로'에서 타이어를 구매하고 3,000원 기부 시에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전액은 타이어 판매 수익 일부를 더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된다. 이밖에 회사는 대회 현장에서 타이어 교환권, 캠핑컵, 무릎담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와 포토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불스원 또한 임직원과 가족이 참가해 유방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각각 5㎞/10㎞ 마라톤 코스를 함께 달려 완주했다. 이는 지난 7월 1일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처음이다.

 이에 앞서 회사는 유방암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료첨가제와 세차용품 등 핑크리본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여성들의 유방암 퇴치 및 복지 사업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유방건강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수술치료와 재발 방지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다.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된다. 또한 한국유방건강재단은 대국민 유방건강강좌,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유방암 수술치료비 지원 등 유방건강과 관련한 전방위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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