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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붕괴 20년, 교량 안전시설 공개…현재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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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성수대교 붕괴 20년을 앞두고 달라진 성수대교 교량 안전시설을 공개했다.

10월15일 서울시는 성수대교 붕괴 20년 기념해 다리가 끊어져도 한강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는 이중 안전장치인 낙교 방지 턱과 육안 확인이 어려운 교량 손상을 실시간으로 보는 온라인 감지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성수대교 붕괴사고는 지난 1994년 10월21일 오전 7시40분경 성수대교 교각 10번과 11번 사이 상판 48미터 구간이 무너지면서 출근길 승용차와 버스 등 6대 이상의 차량이 추락해 총 32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후 성수대교는 복구에 성공해 43.2톤까지 통과할 수 있는 다리로 개선됐으며 현재 8차로까지 확장돼 하루 평균 약 9만7천 대의 차량이 오가고 있다.

성수대교 붕괴 20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수대교 붕괴 20년, 정말 세월 빠르다” “성수대교 붕괴 20년, 당시 너무 슬펐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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