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가 한국 출시를 확정한 가운데 이달 24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10월13일 애플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한국, 마케도니아, 멕시코,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마카오, 루마니아 등 23개 국가에서 동시 출시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애플은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 1차 출시국 10개 지역에서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신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라드 등 22개국에서도 시판에 들어갔다.
한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애플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통신사들은 자사 SNS를 통해 31일 출시 소식을 알렸으며 예약가입은 24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출고가는 모델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100만 원 전후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아이폰6플러스 출시 24일부터 예약판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 아이폰6플러스 출시 24일부터 예약판매, 그림의 떡이구나” “아이폰 아이폰6플러스 출시 24일부터 예약판매, 주위에서 누가 꼭 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JTBC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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