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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팬들과 소통하는 '메르세데스 미'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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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팬들과 소통하는 임시 공간인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를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10월21-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 임시 전시장을 마련한다. 개장기간 방문자들은 벤츠 A클래스, B클래스, CLA, GLA 등의 소형차종들을 시승할 수 있다. 시승은 메르세데스 미 사이트(www.mercedes-me.co.kr)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거나 메르세데스 미를 방문해 원하는 일정을 신청하면 된다.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공연도 진행한다. 21~25일 오후 7시30분엔 밴드 공연과 DJ 파티 및 마술쇼, 23~24일 오후 2시-3시에는 베이킹 클래스와 바리스타 커피 클래스를 연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사이트(www.mercedes-me.co.kr) 및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별도의 초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젊은 감각의 소형 제품군 강화 및 페이스북 이벤트, 시승 행사, 클럽 파티 등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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