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힐링캠프’ 장나라가 중국 활동의 피로감에 대해 털어놨다.
10월13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장나라가 출연해 자신의 중국 진출과 가수로서의 인생에 대해 털어놨다.
장나라는 중국 활동로 인해 겪었던 심적, 육체적 괴로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장나라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았다. 중국 갔을 때에는 음식도 안 맞아서 고생했다. 1년이 지나니 나중에는 밀랍처럼 푸르스름해지기 까지 하더라”며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전했다.
이어 “어느 날 한 일주일 동안 피를 토했다. 그래서 내게 큰 일이 일어난 줄 알고 주변 정리를 했다”며 “한국에 와서 정밀검사를 했는데 위궤양이더라”고 말했다.
‘힐링캠프’ 장나라의 혹독했던 중국 진출기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장나라, 쉬운게 어딨어” “‘힐링캠프’ 장나라, 고생하셨네요” “‘힐링캠프’ 장나라, 여전히 동안”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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