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엑소 루한 소송 제기 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10월10일 루한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 집에 돌아왔다”라는 짧은 멘트를 중국어로 게재했고, 또 다른 SNS에는 “내가 모두를 사랑하는 것을 알아주길 원한다”는 의미의 영어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루한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는 앞서 엑소 전 멤버 크리스가 제기한 바 있는 소송과 동일하다.
이에 소속사 SM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지금과 같은 상황에 대해 중국을 포함한 해외 파트너들 및 법률 전문가들과 함께 적극적, 다각적으로 차분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엑소 루한 소송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루한 소송 심경, 이제야 마음이 편할까” “엑소 루한 소송 심경, 너무 갑작스러워서 말이 안나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엑소 루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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