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장인정신’이란 가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전통을 이어나가는 것. 때문에 하나의 브랜드가 만들어지고 흔들리지 않는 장인정신을 갖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남들과는 다른 굳건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이러한 장인정신으로 심플하지만 보편적이지 않은 풍부한 감성을 담아내는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05년, ‘1%의 특별함’이라는 모토로 설립된 바이가미. 이후 바이가미는 다른 주얼리 브랜드들과는 다른 고유의 디자인과 차별성이 있는 높은 기술력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치 있는 주얼리를 만들겠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했다.
또한 주얼리라는 매체는 다른 어떠한 물건보다도 많은 의미와 가치를 담는 법. 이에 바이가미는 주얼리 디자인에 풍부한 감성과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으며 이러한 바이가미의 주얼리 디자인은 이제 세대가 지나도 물려주고 싶은 변치 않는 아름다움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주얼리에 담고 싶은 것이 디자이너의 마음이 아닐까. 저 역시 주얼리를 만드는 가치 있는 일에 남다른 철학과 브랜드만의 장인정신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모든 것이 물려받은 유산인 것처럼 진정한 장인정신이란 남다른 노력과 철학을 가지고 자신만의 가치 있는 일을 지켜나가는 것이다.
이에 1%의 특별함 그리고 깊은 감성을 표현해내는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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