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최근 드라마 속 능력있고 섹시한 오피스 레이디들의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김현,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의 장신영이 그 예.
능력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여성에 대한 동경과 관심 또한 높아졌고 그들의 패션 스타일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성숙한 매력으로 남심을 자극하는 오피스 레이디들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배워보자.
√ 도도하고 럭셔리한 오피스 우먼
단정한 실루엣의 H라인 원피스는 몸매를 따라 흐르는 듯한 곡선의 디자인으로 몸매의 굴곡을 돋보이게 하며 날씬해 보이게 하는 착시 효과를 준다.
여기에 그레이 재킷을 어깨 위에 무심히 툭 걸친다면 상체로 시선이 모아져 키가 한 층 커 보이게 한다. 여기에 화려한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주고 세련된 디자인의 가방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면 고급스럽고 도도한 매력의 오피스 레이디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 신뢰감 가는 미팅 룩
블루 컬러의 의상은 오피스 우먼으로서의 신뢰감을 부각 시킬 수 있다. 블루와 블랙의 컬러 조화로 제작된 기하학 패턴의 투피스는 중요한 회의나 미팅 자리에서 상대방에게 유능하고 신뢰감가는 전문직 여성으로 어필 할 수 있다.
또한 웨이스트 라인을 따라 흐르는 셔링 장식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배가시킨다. (사진출처: 에스쏠레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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