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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트가 제안하는 불금 패션 ‘옷 잘 입는 여자가 놀기도 잘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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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진 기자] 일주일의 고된 업무 후 찾아오는 꿈의 시간 ‘불금’(불타는 금요일).

직장인들에게 있어 ‘불금’은 메마른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의미를 지닌다. 한 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떨쳐내고 연인, 친구, 가족들과 모여 신나는 ‘무언’가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특별한 불금, 아무 옷이나 입을 수는 없다. 누구보다 예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딘트에서 제안하는 불금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자.

공연, 전시회 스타일링


직장인들이 주중에 공연이나 전시를 보는 것은 쉽지 않다. 때문에 많은 오피스 우먼들은 금요일 저녁에 열리는 문화행사를 미리 예매하고 교양 쌓기에 집중한다.

뮤지컬, 오페라, 미술 전시 등의 약속이 있는데 청바지, 티셔츠를 입고 간다면 관람 내내 신경이 쓰일 것이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격식을 갖춘 의상을 입고 오기 때문. 특별히 동행하는 사람이 동성친구가 아닌 애인, 이성친구라면 그 날의 의상에 각별한 정성이 필요하다.

명품 오피스룩 브랜드 딘트에서는 공연, 전시회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교양과 품위가 느껴지는 샤넬재킷을 추천한다. 샤넬재킷은 파리의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에 의해 만들어진 칼라가 없는 심플한 카디건 재킷으로 비교적 짧은 길이의 트위드 소재가 특징이다.

클럽&파티 스타일링


클럽이나 파티에서 삼가야 할 복장 중 하나는 ‘나 완전 꾸미고 왔어요~’하는 투머치한 스타일이다. 정말 놀아본, 놀 줄 아는 여성들은 오히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럽고 편안한 복장으로 클럽에 등장한다.

클럽이나 파티룩의 포인트는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크롭톱이나 시스루 스커트 정도가 좋다. 혹은 몸매를 타이트하게 감싸주는 슬림 원피스, 슬림 스커트 등을 추천한다.

상의, 하의 둘 중 하나는 약간의 노출을 감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은근한 노출과 함께 슬림하게 빠진 보디라인을 드러낸다면 불타는 금요일 밤의 주인공으로 손색이 없다.

친구들과의 사교모임


일반적으로 금요일 밤은 친구들과의 회포를 풀기 좋은 시간이다. 다음날 출근에 대한 걱정도 없고 그 어느 때보다 자유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수다를 떨기 좋다.

친구들과의 모임에는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는 아이템으로 한껏 멋을 부려보자. 성유리처럼 체크패턴의 셔츠에 블랙 미니팬츠를 매치하고 스웨이드 부츠와 블랙 페도라로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해보자.

시크릿 한선화는 편안한 듯 감각이 묻어나는 가을 아이템을 적극 활용했다. 무엇보다 버건디, 브라운 등의 컬러 아이템을 센스 있게 매치해 가을여자의 분위기를 물씬 담았다.

명품 여성 브랜드 딘트에서는 요즘 같은 날씨에 입기 좋은 가을신상 니트 아우터를 선보이고 있다. 라이트 브라운의 컬러가 얼굴을 화사하게 비추며 함께 착용한 내추럴 세무 버클 워커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버사이즈 핏으로 디자인되어 체형에 구애를 받지 않으며 미니원피스 스키니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베스트 제품이다.
(사진출처: 딘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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