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배우 신민아가 로맨틱 코미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한 층 더 사랑스럽게 등장했다.
신민아는 배우 조정석과 부부로 만났다. 결혼 후에 그려지는 여러 에피소드들을 다루며 사랑과 결혼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스토리.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한 신민아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공식석상에서도 센스 있는 공식석상룩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그녀의 공식석상룩을 알아본다.
■ 제작 보고회
배우 신민아는 9월1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 보고회를 가졌다. 제작 보고회에서 신민아는 도트 프린트가 극대화된 A라인 원피스와 자연스러운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
신민아는 블랙, 핑크, 레드 컬러가 가미된 도트 프린트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독특한 디테일의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발끝까지 재치 있게 연출했다. 배우 신민아의 룩을 참고해 가을 시즌, 패턴이 강한 원피스로 활력을 줘보는 건 어떨까.
■ 언론 시사회
9월24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 시사회가 이어졌다. 이날 또한 그녀는 원피스로 멋을 냈다.
이날 신민아는 블랙&화이트의 간결한 컬러감을 사용해 제작 보고회 보다 화려함은 덜했지만 프릴 디테일과 앙증맞은 칼라 디테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이어갔다.
헤어스타일 또한 비대칭 가르마로 자연스럽게 묶어 내렸으며 아찔한 하이힐 대신 블랙 로퍼와 니 삭스로 귀여움을 더했다.
■ 스타 라이브 톡
10월7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공식 행사인 스타 라이브 톡. 신민아는 깊어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그녀는 블랙&화이트 배색의 블라우스와 타탄체크 프린트 스커트로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프린트 포인트를 활용해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스터드가 박힌 아우터를 걸쳐 계절감에 맞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사진출처: 나인걸,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공식 홈페이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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