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0월7일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너무도 존경하고 좋아하는 뮤지션 넬의 김종완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오랜 시간 공 들인 만큼 만족스러운 음악에 감격스러웠어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고, 이 가을 작은 위로의 손길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 음원 발표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윤하 새 디지털 싱글 ‘내 마음이 뭐가 돼’는 밴드 넬(Nell) 보컬 김종완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이다. 두 사람은 곡 작업을 하면서 서로가 살아오면서 느낀 만남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단계로 나눠 대화체로 훌어내, 차분하면서도 절제된 리듬감으로 흘러가는 듯 펼쳐지는 음악이 특징이다.
윤하 ‘내 마음이 뭐가 돼’ 발표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하 내 마음이 뭐가 돼 발표 소감, 역시 윤하다워” “윤하 내 마음이 뭐가 돼 발표 소감, 넬과 윤하의 만남은 최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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