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마라토너 최보라가 투혼의 완주 후 쓰러졌다.
10월2일 인천시내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대한민국 최보라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결승점을 통과 후 바닥에 쓰러져 들것에 실려 나갔다.
이날 최보라는 2시간45분04초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결승선을 통과하며 12위에 올랐다.
최보라는 경기 초반 5km 지점에서는 2위까지 올라서는 등 선전했지만 레이스 중후반부터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며 결국 12위로 레이스를 끝마쳤다. 최보라는 결승점을 퉁과하자마자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보라 투혼의 완주 대단하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 정신력으로 해냈네” “최보라 투혼의 완주 완전 기쁘네요” “최보라 투혼의 완주 멋있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 진정한 챔피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시안게임 마라톤 중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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