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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부가티, 창립자 이름 붙인 슈퍼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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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부가티, 창립자 이름 붙인 슈퍼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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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티가 파리모터쇼에 베이론 16.4 그랜드스포츠 비테세 '에토레 부가티'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해당 출품차는 세계 최고속 오픈카 베이론 16.4 그랜드스포츠 비테세의 여섯 번째 특별한정제작시리즈로서 등장했다. 부가티의 특별한정제작시리즈의 이름은 브랜드 '전설'로 불리는 인물의 이름은 순차적으로 붙이는 것이 관례다. 이번 제품에는 부가티 창립자 '에토레 부가티'의 이름을 부여받았다. 

 베이론 16.4 그랜드스포츠 비테세 에토레 부가티는 카본파이버 차체를 기초로, 프런트 일부에 알루미늄 폴리쉬가 사용됐다. 1931년에 선보인 타입 41 로열에서 영감을 얻은 것. 반면 알루미늄휠이나 내장은 현존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동력계는 기존과 동일한 4개의 터보차저가 붙은 W16 8.0ℓ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 1,200마력을 뿜어내며, 153㎏·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0→100㎞/m은 2.6초, 최고시속은 408.84㎞다. 가격은 유럽기준 235만유로다.






파리=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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