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가 구형 내비게이션을 신형으로 교체하는 보상판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지니' 전자지도를 탑재한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최신 맵 '지니 넥스트'를 적용한 신형 제품을 최대 4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보상판매는 온라인 쇼핑몰(www.speedshop.co.kr)과 전국 '폰터스' 유통점에서 30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제품별 보상 판매가격은 거치형 '폰터스 P670' 23만5,000원(약 41% 할인), 거치/매립 겸용 '폰터스 P880HD' 28만원(약 34% 할인), 매립형 '폰터스 BI 8500' 35만원(약 22% 할인) 등이다.
또 보상판매로 새 제품을 구매하고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에 제품 등록을 마치면 추첨을 통해 매주 2명씩 매립 장착비(마감재, 공임비, 후방카메라 등)를 지원한다(매립용 제품에 한함). 이밖에 '지니 넥스트' 이용자 전원에게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전자지도 무료 업데이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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