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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 체로키 출고 대기자에 사은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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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이 지난 8월 출시한 신형 체로키 출고가 지연돼 10월중 대기자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크라이슬러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월20일 출시된 신형 체로키가 인기를 끌면서 1개월 이상 적체가 발생하고 있다. 출시 한 달만에 187대가 출고됐고, 누적 계약이 400대를 넘어섰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에 따라 10월 중  차를 받지 못한 계약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쿨러와 수납가방 등 카고 매니지먼트 액세서리와 A/S 유상수리 20% 할인 혜택(유효기간 1년)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일까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JeepKorea)를 방문해 새 차 사진을 감상하고, 가고 싶은 여행지를 댓글로 남긴 후 친구를 태그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후 5명을 추첨해 체로키 주말 시승권(5명), 짚 보냉백(5명), 짚 캠핑의자(10명) 등을 증정한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은 "초도 물량이 10일만에 계약 완료될 정도로 신형 체로키의 반응이 뜨겁다"며 "본사와 긴밀히 협업해 생산 계획을 변경한 만큼 대기 시간이 2개월을 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코리아는 9월 크라이슬러와 짚 브랜드 판매대수가 563대로 집계돼 국내 진출 이래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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