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가 1특별 금융 조건과 보증기간 연장 등 10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디젤차를 제외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기간 중 차를 구매할 경우 36개월 저금리 운용리스 프로그램 또는 무상보증 2년 연장 조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저금리 리스는 운용리스 36개월 기준으로 1~2%의 이자율을 적용한다(보증금 30%, 잔존가치 30%). 1억700만원인 기블리 가솔린을 이 조건으로 계약하면 월 235만원에 차를 이용할 수 있는 것. 기간 만료 후 소유권 이전, 재리스 계약, 반납 등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또 보증기간 연장을 선택하면 차종과 상관없이 5년간 무상보증 혜택이 주어진다.
FMK는 "마세라티를 선택한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조건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폭넓은 마케팅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경량화의 끝판왕 아라미드, 범퍼 소재로 쓰인다
▶ [카 좋다]자동차 엔진 물붓기 실험 영상의 진실은?
▶ 현대차, 임금협상 잠정합의 도출
▶ [칼럼]제주도 원희룡 지사에게 전기차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