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애씨’ 배우 김현숙 결혼 후 모습이 공개된다.
9월27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달콤한 신혼 생활 중인 김현숙의 일상이 소개될 예정이다.
무뚝뚝한 부산 남자 윤종 씨와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는 김현숙. 특히 노쳐녀의 아이콘으로 사랑을 받아 온 그가 임신 5개월 차라는 사실을 고백하고 엄마가 될 준비를 하는 모습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린 시절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인 탓에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김현숙은 임신을 하고 나서야 처음으로 휴식의 시간을 누리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37살의 나이에 기타를 처음 배우고 시를 읽어주는 등 태교에 열심인 김현숙의 모습은 27일 오전 8시45분 ‘사람이 좋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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