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매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위에서 늘 우아하고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유지하는 김소현은 일상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자랑한 것.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김소현은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날 매장 주변은 그녀를 보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이는 등 우아한 외모에 주변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은 김소현은 완벽하고도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라인을 즐겨 사용해오고 있다. 특히 이 날은 안티에이징 라인인 ‘타임 레스폰스 콜렉션’에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평소 복잡한 스킨케어의 단계는 줄이고 필요한 만큼의 양을 충분한 시간을 들여 흡수 시키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전했다.
현장에서도 김소현은 반드시 필요한 제품만을 골라 테스트하고 꼼꼼히 따져보며 똑똑하고 알뜰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리얼리티 속 이미지처럼 남성 라인이나 나이대가 있는 여성이 쓰면 좋을 제품에 관한 질문을 하며 살뜰히 가족을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현재 대학 겸임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원조 엄친 딸인 김소현은 최근 ‘마리 앙투아네트’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그녀만의 반전 카리스마를 공개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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