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매직아이’ 2PM 우영이 아이돌 고충을 토로했다.
9월23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그룹 2PM 우영이 출연해 공항에 등산복을 입고 갔다가 JYP 박진영에게 호되게 혼 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우영은 “정말 편하게 입고 공항에 가서 박진영에게 혼 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말 신경을 안 썼다. 등산복이었다. 욕을 안 먹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이 ‘너무 편하게 가는 건 예의가 아니야’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2PM 멤버 택연은 “아이돌은 선망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매직아이’ 2PM 우영 등산복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직아이 2PM 우영, 등산복도 스타일 나올 것 같은데” “매직아이 2PM 우영, 어설픈 공항패션보다 훨씬 나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매직아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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