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자고 일어나면 베개 위 수북이 떨어진 모발, 샴푸 후 하수구를 가득 메운 모발, 빗질 후 한 움큼 쥐어 나오는 모발을 경험하고 있는가. 이를 보고 있자니 서늘해진 바람처럼 마음도 함께 서늘해지는 것만 같다.
환절기를 맞아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체온조절 기능이 약해진 우리 몸은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진다. 이에 따라 피부와 모발에 영양공급이 줄어들어 모발이 가늘고 약해짐은 물론 탈모 유발을 도래하는 것.
더욱이 뜨거운 여름에 지쳐있던 두피는 체내에서 분비된 땀과 피지가 모공을 막아 모발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한 이유 또한 더한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
이에 가을철 두피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음식, 꾸준하고 전문적인 관리의 해답을 제시한다.
가을철 두피 건강백서 1
모발이 빠질까 소홀했던 브러시!
평소 머리를 깨끗하게 감고 청결한 두피를 유지하는 것, 충분한 드라이를 해야 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두피 관리 상식.
하지만 모발이 더 많이 빠지는듯한 느낌을 주는 브러시를 피해 대충 손으로 몇 번 쓸어주고 말았다면 이것부터 고쳐보자. 실로 브러시는 모발을 더 뽑아내기는커녕 모발을 더 튼튼하게 하고 윤기와 탄력을 주는 효과가 있다.
다만 브러시 선택에 있어 둥근 쿠션의 끝으로 마무리된 자극이 적은 소재를 선택할 것. 또한 헤어를 빗을 때는 앞에서 뒤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반대로 뒤쪽에서 앞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사방을 골고루 마사지하듯 빗어주면 좋다.
가을철 두피 건강백서 2
충분한 단백질 섭취
직접 먹는 것만큼 신체에 효과적이고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방법은 없을 것. 하루 세 끼를 먹는 우리에게 음식에 담긴 영양분의 선택 또한 직접 두피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모발에 영양을 주는 우유, 등 푸른 생선, 육류, 계란을 한 끼에 하나씩 첨가해보자. 또한 빠져버린 머리카락 한 가닥에 좌절하고 싶지 않다면 탈모에 좋은 검정콩, 호두, 시금치, 두부 또한 즐기기를 바란다.
과한 것은 안 한 것만 못하다. 과도한 섭취로 영양 불균형을 이루면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단백질 함량은 높고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식품을 적절하게 섭취하도록. 또한 인스턴트식품, 커피, 담배, 술은 자제하면 효과는 배.
가을철 두피 건강백서 3
전문적인 손길로 소중하게
두피 전문 클리닉 헤솔은 여름 및 가을 날씨에 지쳐 트러블을 일으키는 두피에 전문적인 케어를 제안한다.
문제성 두피의 원인을 정확한 검진을 통해 알아내고 이에 맞는 케어를 거치는 것이 중요. 과다 피지, 염증, 지루성 등 두피 트러블 요소를 깨끗이 정화해 피지선의 정상화 두피 진정, 향균 및 향염 솔루션으로 두피의 트러블을 예방하고 개선하도록 하자.
1. 스캘프톡시 관리: 3단계에 걸친 독소 배출 과정으로 노화된 각질, 피지, 비듬 등을 제거하고 두피와 모근의 정화를 통해 두피 환경을 개선하고 향상시킨다. 또한 산소 공급과 혈행을 원할하게 해 다음 단계의 관리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켜주는 프로그램.
2. pH 이온 밸런스 관리: pH 밸런스가 깨져 탄력과 수분 보유기능을 상실한 두피모발에 항상 일정한 pH가 유지되도록 이온 밸런스를 맞춰주는 케어 과정으로 두피 영양 공급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
3. 스캘프 뉴트리 맥스 관리: 모근부에 직접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두피 환경이 개선되도록 두피 기능을 강화 시켜준다. 두피 진정, 유수분 균형 조절, 천연 NMF 형성, 세포재생을 위한 두피 타입별 영양관리 프로그램.
탈모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인 관리를 시작하면 극한의 상황까지 치닫지 않을 수 있다. 이의 원인은 개인차가 다분하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한 진단으로 정확한 이유를 찾아내야 한다.
안전성, 유효성, 기술성, 전문성을 통해 그 검증을 받고 있는 두피 클리닉 헤솔은 서울 및 부산에서 많은 성공사례를 보이고 있으며 탁월한 솔루션으로 고객들에게 두피 건강과 자신감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출처: 헤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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