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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란, 유통업계 큰 손 모시기 ‘얼마나 쓰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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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요우커란 경제 용어가 화제다.

최근 관광객을 의미하는 요우커라는 중국어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을 의미하는 용어인 요우커는 유통업계에서 크게 환영받고 있는 상황.

2013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1,200만 명 중 중국인 관광객은 430만 명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했다.

요우커가 국내에서 사용하는 비용은 한 명당 2,500 달러로 한화 약 250만 원 정도다. 외국인 관광객 평균인 168만 원보다 1.3배 많은 액수다. 이로 인해 한국 경제에 요우커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백화점과 호텔 등에서는 요우커 유치하기 위해 중국인 전용 특설매장 및 통역인원을 늘리는 등 서비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요우커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우커란, 우리나라 여행 올 만 하네” “요우커란, 큰 손이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뉴스플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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