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9월22일 루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루나와 함께 찍힌 사진 속 남자는 루나의 오랜 친구로 같은 교회에 다니는 사이”라며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또 다른 연예 매체에 따르면 일반인 남성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더불어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마을버스를 함께 타고 홍제역으로 이동하면서 장난을 치는 등 무척 다정해 보였다”며 “두 사람의 대화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루나가 허리가 젖혀질 정도로 박장대소 하자 루나의 허리를 감싸는 등 스킨십도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어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루나와 남성에게서 소탈한 면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루나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나, 교회 친구랑 친하게 지낼 수 있지” “루나, 원래 성격 좋은 건 유명하잖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