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야구선수 조시해밀턴의 팬 어린 소년 쿠퍼 스톤의 감동적인 시구로 5만여 명의 관중을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다.
9월14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쿠퍼 스톤이라는 6살 소년이 텍사스 레인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관객들을 눈물 짓게 만든 사연이 전파를 탔다.
쿠퍼 스톤은 아버지와 함께 야구 보는 것을 좋아했지만 소방관이었던 아버지는 밤낮 없이 바쁜 탓에 함께 하지 못한 날이 더 많았다. 미안함을 느낀 그의 아버지는 쿠퍼 스톤의 생일날 쿠퍼가 가장 좋아하는 조시 해밀턴의 경기를 직접 보자고 약속했다.
그러나 생일 당일, 아버지는 갑작스러운 사고 현장 출동으로 쿠퍼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돼자 쿠퍼는 크게 실망했고, 아버지는 미안함에 괴로워했다.
이후 아버지는 쿠퍼를 데리고 조시 해밀턴을 찾아가 “내 아들이 굉장한 팬이다. 파울
볼을 잡으면 외야 쪽으로 던져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조시 해밀턴은 파울볼을 받은 뒤 약속대로 외야 쪽으로 공을 던졌지만, 안타깝게도 공은 담장을 넘지 못했고, 이릅 잡으려던 쿠퍼의 아버지는 6m 아래로 추락해 사망하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쿠퍼는 큰 충격에 휩싸였고, 조시 해밀턴 역시 이에 일주일간 결장하는 등 죄책감을 가졌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구단은 사고 발생 3개월 뒤 쿠퍼에게 힘을 주기 위해 시구자로 초대했고, 조시 해밀턴이 쿠퍼의 공을 받으며 5만 관중을 눈물 짓게 만들었다.
‘서프라이즈’ 조시 해밀턴 쿠퍼 스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조시 해밀턴 쿠퍼 스톤, 방송 보는데 소름 돋더라” “‘서프라이즈’ 조시 해밀턴 쿠퍼 스톤, 감동받았다” “‘서프라이즈’ 조시 해밀턴 쿠퍼 스톤, 아버지의 부정에 눈물이 나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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