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과 최송이의 일상이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헤어디자이너 최송이와 인터넷 강사 최정인은 일상 속 여성들이 흔히 느낄 수 있는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먼저 최정인은 날씬한 동료 강사와 함께 한 기업으로 외부 강의를 나가 자신보다 동료에게 더 큰 호응을 보내는 사람들의 반응에 씁쓸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후 “최정인은 체구가 나보다 좀 더 작고 날씬하니까 그런 건 조금 부러운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반면 최송이는 “살면서 어느 정도의 인기는 갖고 살았다”며 수줍은 듯 자신의 과거를 언급했고 “우리 학교에는 최송이가 있다는 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송이의 친구들은 “최송이의 얼굴이 너무 아까워 모델 쪽으로 가길 바랐다” “연예인 할 줄 알았다” 등 뛰어난 미모였음을 증언하기도 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이후 화제를 모은 최송이의 과거 사진은 그의 말을 입증하 듯 큰 눈망울에 뽀얀 피부를 지니고 있었다.
최송이, 최정인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송이 과거 사진 좀 이쁘긴 하네” “최송이 지금이나 과거나 돋보이는 미모” “최정인 다이어트 결심 백배 공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최정인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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