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01

  • 37.86
  • 1.57%
코스닥

679.24

  • 10.93
  • 1.64%
1/5

로또 1등 당첨자 스펙, 서울 경기 지역에 월평균 300 미만…평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라이프팀] 로또 1등 당첨자 스펙이 공개됐다.

나눔로또가 발표한 로또 1등 당첨자 스펙은 지난해 로또 1등 당첨자 16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로 한다.

설문에 따르면 로또 1등 당첨자 스펙은 서울·경기 지역에 84㎡(30평형대) 이하 자가 아파트를 소유, 월평균 소득 300만 원 미만, 행정 또는 사무직 종사, 대학교 졸업 학력의 40대 기혼 남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로또복권 정보업체 관계자는 “40대 남성들이 가정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자녀 양육과 노후대책 등의 이유로 로또를 산다. 이들을 대상으로 당첨금 사용계획에 대한 설문을 한 결과 ‘가계부채 청산’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로또 1등 당첨자 스펙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또 1등 당첨자 스펙 정말 놀랍네요” “로또 1등 당첨자 스펙 신기하네” “로또 1등 당첨자 스펙까지 알아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나눔로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