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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7 노바 1호차 주인은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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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가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에게 SM7 노바 1호차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호차 전달식은 지난 4일 부산시 해운대구 동백공원 일대에서 열렸으며, 이날 전달된 SM7 1호차는 부산시 의전차로 사용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시민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신차 출시를 기념하고, 회사가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부산 시민을 위한 감사의 자리로 준비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은 "올해 초 발표한 비전을 지지해준 부산 시민께 감사하다"며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뤄나가 부산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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