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소개팅에 실패했다. 9월3일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는 미모의 변호사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오수진이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껏 기대에 부풀어 소개팅 자리에 나간 오수진은 정작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소개팅을 마무리했다.
소개팅남은 시종일관 퉁명스러운 말투로 오수진을 대하며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결국 소개팅은 아무런 성과없이 끝났고 오수진은 불쾌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수진은 “대학교 때는 인기가 좀 많았었다”며 “그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나와 사귄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 했다”며 과거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인기라고 말하기도 힘들다”고 전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소개팅에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소개팅남 눈이 엄청 높은 듯”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나라면 앞뒤 안가리고 땡큐인데”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예쁘게 생겼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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