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국내 톱 스타 및 글로벌 네일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업계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해온 네일 디자이너 박은경이 유니스텔라 네일 셀렉트 숍을 오픈한다.
이 네일 셀렉트 숍은 전 세계 네일 트렌드를 가장 먼저 경험하는 공간으로서 기존 네일 살롱과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9월 청담동에 본점을 오픈할 이 셀렉트 숍은 일반적인 네일 숍의 공식을 깨고 ‘네일을 입다’라는 박은경 만의 유니크한 콘셉트를 중심으로 자유롭고 독립적인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 곳은 차 후 ‘패션피플’에게 가장 먼저 네일 트렌드를 제안하는 것은 물론 셀러브리티들의 전문 네일&뷰티 플렉스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유니스텔라 소속의 전문 네일리스트들은 다양한 컬러, 패턴 아트 등의 연구 개발을 통해 매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며 네일 매니지먼트로서 스타일의 완성을 도울 예정이다.
매장 내부는 네일 존, 페디 존, 박은경 네일 콜라보 존, 유니크한 네일 아이템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손님들을 위한 휴식공간 역시 마련되어 있다.
유니스텔라 네일 셀렉트 숍에서는 네일 시술도 경험할수 있다. 단, 기존 네일 숍과는 다르게 기본 네일 케어와 트렌드 디자인의 두 가지로 나뉘며 회원권이 없다는 사실 또한 놀랍다. 이는 트렌드 디자인에 대한 자심감과 함께 재료에 상관없이 정찰가 제도로 정해져 마음대로 디자인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유니스텔라 네일 셀렉트 숍의 박은경 대표는 “이 같은 가격 정책을 정하게 된 계기는 세일즈가 아닌 디자인과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감을 최대한 끌어 올리고 평가 받기 위해서이다. 또한 매월 새로운 트렌드와 새로운 디자인, 텍스처 등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유니스텔라 네일 셀렉트 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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