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당한 가운데 당시 처참했던 상황이 그대로 드러난 차량이 공개됐다.
9월3일 오전 SBS 뉴스 측은 레이디스코드가 당한 교통사고 현장을 보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보도 영상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가 탑승했던 차량 창문이 모두 깨지고 문짝이 떨어져 나간 채 반파된 모습이다. 특히 사고 원인으로 밝혀진 왼쪽 뒷바퀴가 떨어져 나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오전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측이 발표한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는 이날 오전 1시30분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에서 차량 뒷바퀴가 빠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본명 고은비)가 사망하고, 멤버 리세(본명 권리세)는 장시간 뇌수술 중이며 소정(본명 이소정)은 입원 치료 중이다.
더불어 함께 탑승 중이던 다른 멤버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차량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차량, 정말 처참하다”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차량, 도대체 바퀴가 왜 빠진거야”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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