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홍일점이란 이런 것' 신세경, 러블리 포즈의 올바른 예

[김치윤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라움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신세경은 애교 넘치는 포즈로 주목을 받았다. 주연배우 단체 포토타임에서 이동우고가 한정수가 다소 뻣뻣한 자세를 취하자 팔짱을 먼저 끼고 브이에 자체꽃받침까지 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홍일점이란 이런 것'을 보인 셈.







'아이언맨'은 마음 속 상처와 분노가 몸에 칼이 되어 돋아나는 주홍빈(이동욱)과 그의 마음속 상처를 어루만져줄 따듯한 마음씨를 가진 손세동(신세경)의 로맨스를 보여줄 판타지멜로 드라마다.

이동욱, 신세경, 한정수, 이미숙 등이 출연하는 '아이언맨'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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