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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기자] 3가지 맛과 기능이 담긴 이니스프리 ‘아임 오케이’ 시리즈 체험기.
뷰티 산업이 발전하면서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이너뷰티를 통해 몸속부터 시작되는 윤기 나는 피부와 몸매 유지 등 먹는 것으로 관리하는 뷰티족이 늘고 있는 것.
그 중 많은 여성들이 찾고 있는 이니스프리의 ‘아임 오케이’ 3가지 라인을 체험해봤다. 값비싼 가격으로 이너뷰티를 체험하지 못 했던 이들에게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관리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 이니스프리 ‘아임 오케이’ 3인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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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첫눈에 들어오는 케이스 문구가 먼저 눈에 띈다. 제품의 섭취에 따른 상황별 멘트가 센스 있게 적혀 있어 먹는 재미와 더불어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분홍, 보라, 노랑 등 세 가지 색은 각각의 맛을 표현하는 재치 있는 색감으로 표현됐고, 먹기 좋게 포장되어 있는 제품이 먹는 사람을 고려했음을 실감케 한다.
맛
피쉬콜라겐 성분이 함유된 ‘거울 볼 때’는 석류맛 젤리가 새콤한 맛이 나 입맛을 돋는다. 보라색의 ‘간식 대신’은 포도맛으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부담 갖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간식이다. 오렌지맛의 ‘밥 먹을 때’는 새콤달콤하면서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감도는 맛을 나타낸다.
기능 및 효과
‘간식 대신’은 맛도 맛이지만 미역처럼 늘어나는 식이 섬유로 한 포에 3시간 정도의 포만감이 유지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분홍색의 ‘거울 볼 때’는 쫀득한 콜라겐 젤리가 피부 속으로 스며들며 섭취 후 실제로 피부가 촉촉해졌다.
‘밥 먹을 때’는 끝의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줄이는 자극제가 되는 느낌이었다. 입맛뿐 아니라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까지 해 식사 후 운동할 때 섭취해주면 지방분해 효과 기능까지 가능하다.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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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군것질을 굉장히 좋아하는 기자 본인은 ‘아임 오케이’를 통해 간식량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한 상자에 7개로 구성되어 있고, 몸에 각각 다르게 작용하는 기능 3가지를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입맛에 맞춰 먹을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한 포에 15kcal라는 적은 칼로리로 맛도 좋고 영양이 가득 담긴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 또한 9월 중 새롭게 출시되는 ‘가뿐하게’, ‘활기차게’도 기능과 맛 부분에 있어서 기대를 갖게 한다. 커피나 초콜릿을 먹는 것보다 ‘아임 오케이’ 하나로 건강한 군것질을 실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출처: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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