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여성 쇼핑몰 딘트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따뜻한 선행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함께한 단체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청담복지관 어린이 합창단으로 장애아동, 빈곤가정 아동들을 돌보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단체다. 딘트는 8월9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 수영장에서 청담복지관 아동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딘트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물놀이, 식사제공 외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한편 딘트는 2011년부터 한 달에 한 번씩 고객들이 구매하는 1%의 금액을 청담복지관 어린이 합창단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체험, 특별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아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체험활동비 지원, 바자회를 통한 기부금 전달 등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사진출처: 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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