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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국지성 호우, 비 피해 주의 당부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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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남부 국지성 호우 예상돼 주의를 요하고 있다.

8월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5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남부 지방은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충청과 남부 지방은 이날 오후까지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나 침수 피해가 우려돼 비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강우량은 호남지방이 50mm에서 최고 150mm, 영남과 충청지방이 30mm에서 120mm 그리고 서울 경기 및 강원도는 10mm에서 60mm가량으로 예상된다.

또 낮 기온은 서울 최고 27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약 4도 가량 낮을 전망이다.

남부 국지성 호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부 국지성 호우, 비 피해 조심해야겠어요” “남부 국지성 호우, 가을 장마가 기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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