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진짜 사나이’ 맹승지가 소대장에게 얼차려를 받았다.
8월24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박승희, 맹승지가 논산훈련소에 입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맹승지는 입소 당시부터 배꼽티를 입고 등장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며, 가방에 초코과자 가져와 소대장에게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후 맹승지는 관등성명을 대는 방법을 배웠으나, 계속해서 자신의 관등성명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
이에 소대장은 “자네 지금 장난하나”라고 화를 냈고, 결국 맹승지는 멤버 중 최초로 얼차려를 받게 됐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