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민방위훈련 실시한다.
8월20일 서울특별시 안전 소방 민방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전국적으로 공습 상황에서 경보 발령에 따른 주민 대피 및 수습, 복구 등을 하는 민방위훈련이 시작된다.
이번 민방위훈련은 유사시 국민의 초동대처능력과 자발적 훈련 참여를 통해 안보 인식을 높이고자 을지연습 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다.
오후 2시 정각 민방위훈련 공습경보가 3분간 발령되면 15분간 전국 주요도로에서 주민이동과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화재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기제품 스위치를 끄고 가까운 지정 대피소로 피해야 한다.
만약 거리 이동 중 공급경보가 울렸다면 유도 요원의 통제에 따라 가장 가까운 인근 지정 대피소로 대피한다. 근처 야외에 없을 경우 지형지물을 이용해 대피한다.
또 운전 중일 때는 가까운 빈터나 도로 우측에 정차 시켜야 한다.
민방위훈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방위훈련, 지시 잘 따라야겠네” “민방위훈련, 2시에 얌전히 있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서울특별시 안전 소방 민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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