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이병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동료 방송인들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8월20일 이병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20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병진은 트위터에 “몰랐는데 우리가 심폐소생이 필요하다네요. 오늘 밤 라디오스타. 나, 김태현, 사유리, 장동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병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각자 개성 있는 표정과 다정다감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태현은 “오늘 출연 콘셉트를 알고 나왔냐”는 MC들의 질문에 “여기 와서 알았다. 아직 주제가 안 나왔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사유리에게 주제를 알고 왔냐고 했더니 안 웃긴 연예인들이라고 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사유리의 폭탄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던 장동혁과 사유리의 핑크빛 스캔들의 실체도 공개됐다. 이어 개그맨보다 캐스터로 더 유명해진 이병진이 공개하는 슬랩스틱 몸개그 비법과 억대연봉을 벌던 김태현의 연기강사 시절 에피소드까지 풀어내며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웃음이 빵빵터지는 ‘라디오스타’의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은 오늘(20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이병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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